보쌈과 장어 맛집을 찾아서... 올림픽공원 옆에 쭈루룩 늘어선 음식점들 깔끔해 보이지만 과연 맛도 있을까~ 하고 들어가 보쌈 주문... 나오기 전까지는 기대 만땅... 나오고 대실망... 비싸고 양도 적고... 된장국만 괜찮... 이럴 수는 없다~~ 하며 입맛을 되찾기 위해 장어집으로 이동 # 부추무침 #무 무침?? #이게 大 크기라니... 가격도 3.9만. 小 크기가 잘못 나온 줄 알았건만... # 요즘은 근면성실하게 사이다 섭취 중... 소주 아님.. 사이다. # 맥주도 한 잔 갈 예정은 없었지만 포풍같은 보쌈의 후유증으로 이동 # 전에 갔던 그 풍천장어! # 입가심으로 잔치국수도 주문 # 홀랑 까발린 속살 # 뒤집기 # 노릇한 색감 # 지글지글 # 장어가 소스에 퐁당 # 깻잎에 안긴 장어 #구석에 몰린 장어 #.. 더보기 이전 1 ··· 1978 1979 1980 1981 1982 1983 1984 ··· 2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