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쟁 위기, 1994년 서울 불바다설로 되짚어 보기 북폭설 등의 가짜뉴스들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1994년에도 북한의 핵 문제를 두고 전쟁 위기가 고조된 적이 있다. 이른바 서울 불바다설 그 시기라 보면 되겠다. 1993년 영변 핵시설에 대한 특별사찰 거부,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를 선언. 하지만 곧 미국-북한 양자회담을 통해 긴자완화 방안에 대한 합의 지행 1994년 3월 19일 북한 박영수 대표 : '여기서 서울이 멀지 않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불바다가 되고 말아요.'남북 특사교환 실무회의에서 나온 박영수 북한 대표의 발언으로 서울 불바다설이 퍼지, 식료품 매장에서는 사재기가 나오며 전쟁 위기가 고조되었다. 1994년 5월 3일 영변 원자로에 연료를 재장전 위협 1994년 5월 16일 핵연료뵹 교체 발표 상황이 심각해지자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더보기 이전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 2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