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즌, 근래 개봉한 한국영화와 비교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조조영화라 할 수 있겠다.CGV조조는 6천원이다. 간만에 본 영화, 그리고 조조로 처음 본 프리즌이라는 영화.송파CGV도 구경할겸 그냥 궁금해서 봤다. 영화관에서는 특정인물들을 조심해야 한다. 별로 무섭지도 잔인하지도 않은 장면에 크게 소리지르고 탄성을 계속 지른다. 영화 보다가 계속 집중이 깨지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영화 프리즌을 한마디로 요약하면?반전이 없는게 반전같은 잠입 콜라보. 1990년대 배경의 영화. 기억에 남는 장면 or (명)대사를 꼽는다면?딱히 없다. 참, 중간에 벽이 폭탄으로 터질 때 정말 놀랐다. 소리가 너무 커서 심장이 쿵 했다. 프리즌 초반전직 저승사자라 불리는 유건(김래원)이 교도소로 수감되고 익호(한석규)의 눈에 들기 위한 과정.. 더보기 이전 1 ··· 367 368 369 370 371 372 373 ··· 2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