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이성한 녹취록, 고영태 출석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에 최순실은 격노했다. - '미르재단과 관련한 책임을 차은택에게 떠넘기라.'는 취지의 발언 내용 - 이 내용을 듣던 최순실씨는 분하다는 입장. '다른 죄는 받겠는데, 이건 너무 억울해서 물어봐야 되겠다.'라고 발언 - 이성한이 여러번 '녹음파일을 공개한다고 하는데, 고영태가 한번 만나보라 해서 내가 한강에 나간 것이다.'라고 주장 최순실 이성한 녹취록 중최순실 : 그날 전화기를 고영태 차에 놓고 왔는데 대체 무엇으로 녹음을 한 거냐?이성한 : 전화기가 아니고, 별도의 녹음기가 주머니에 있었다.최순실 : 완전 계획적이다... 라며 격노이성한 : 녹음하려고 한 것은 계획적이었다. 본인이 나를 미친놈으로 생각하는데...최순실 : 미친놈.. 더보기 이전 1 ··· 957 958 959 960 961 962 963 ··· 2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