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에서 보도한 친박단체의 시위 참가할 경우 가격표
어버이연합 2만원
날씨 추워지면 6만원
여성이 유모차 끌고오면 15만원
촛불집회에 맞서는 친박집회, 태극기 집회 등에서 돈을 주고 사람으 동원했다는 의혹이 JTBC 뉴스룸을 통해 보도되었다.
- 친박단체의 한 회장은 돈을 주고 참가자를 모으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 지역별로 버스 전부 배차해 놨으니까. 그 안에 탄 사람도 오리지널 박사모도 몇 명 없다 이거야. 2만원 주면 올라오니까
- 노숙자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동원하기도 했다.
- 단정한 차림으로 나오면 일당을 올려준다는 참가자 증언도 나왔다.
- 한 친박단체 집회 참가자는 “목욕 깔끔하게 해가지고. 목욕하고 나오면 5만원씩 준다고…
# 친박단체, 맞불집회 등 일당으로 동원된 사람들 https://goo.gl/evYZnn
# 보수를 받아서 보수집회 https://goo.gl/IAxf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