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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파리 흉기테러범 경찰에 잡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야외에서 2월 3일 오전(현지시간) 경계근무를 서던 군인들에게 한 남성이 흉기를 휘덜렀다가 군인의 총을 맞고 중상을 입었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다.


 - 범인이 공격 당시, '신은 위대하다.'라고 아랍어로 외쳤다.

 - 루브르박물관 지하 쇼핑몰 입구에서 백팩을 맨 남성이 경계근무를 서던 군인을 흉기로 공격하려다 총을 맞아 중상

 - 경찰은 인근 지역 도로 봉쇄, 시민 250여명은 긴급대피

 -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팔레 루아얄 뮈제 드 루브르' 지하철역도 폐쇄


프랑스는 2015년 ~ 2016년 테러가 잇달아 일어나자 주요 관광지에 경계를 강화하면서 이 사건은 조기에 진압되었다.



# 프랑스 테러범이 경계 서던 군인에게 흉기 사용, 총에 맞고 중상 https://goo.gl/IlrTW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