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의 대충공원, 화장실에만 무려 7억원이 투입된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이 일었다.
주민들은 2.4만명에 불과한 군위군이라는 농촌에 7억원짜리 화장실, 대추공원의 공원조성계획과 공사비 의혹을 파헤칠 것을 촉구했다.
2016년 9월, 경북 군위군 의홍면에 19억원을 들여 대추공원을 조성했다.
하지만 말만 공원인 대추공원, 공터에 잔디와 대추나무 몇 그루, 화장실 하나가 전부로 보인다.
# 대추공원, 화장실에만 7억원? https://goo.gl/76g5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