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블랙리스트 직접지시 정황 확보
국조특위 청문회를 보는 국민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했던 조윤선 문체부(문화체육관광부)장관
1월 17일 오전에 소환되는 조윤선 장관, 블랙리스트 직접 지시에 대한 증거와 정황을 특검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조윤선 장관의 지시를 받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정황이 문체부 직원 컴퓨터에서 발견
- 조 장관은 취임 직후 2개월간 사용한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교체, 이 하드디스크를 특검이 확보
- 관련하여 문체부 관계자들의 진술 확보
- 2016년 12월 15일 국정조사에서는 블랙리스트는 없고, 지시 하거나 보고 받은 것도 없다고 부인
- 2017년 1월 9일, 블랙리스트의 존재 인정. 하지만 본적도 누가 작성하고 어떤 역할을 했는지 모른다고 부인
# 조윤선 문체부 장관, 블랙리스트 직접지시 증거와 정황 https://goo.gl/8fxIo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