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 칼국수 분당 야탑 이매촌 이매촌 야탑 닭한마리 칼국수 주말 애육당 데이가 지나고 반쯤 정신을 잃고 있었다.전일 누나가 조카 유치원 추첨에 와달라는거 깜빡하고 자고 있었는데전화벨 소리에 놀라 눈 떠보니 8시 58분가량씻을 틈도 없다. 바로 이동해서 이매촌 아파트에 가니 시간이 9시 40분10시까지 도착 후 겨우 추첨장(?)에 입장 할 수 있었다.총 3군데 넣었는데 꾸러기유치원만 됐다.삼성유치원은 3명 뽑는데 170명 가량 오고, 꾸러기유치원은 20명 뽑는데 100명 가량 오고, 야탑쪽의 무슨 유치원도 마찬가지.애기들 유치원 보내는 것도 경쟁이다. 더구나 추첨이라니...오전반만 해도 50만원인데 애 키우는게 장난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추천 안됐으면 어케 됐을까나. 추첨된 기념으로 매형이 근처 닭한마리 칼국수 사주셨다.양재동 .. 더보기 이전 1 ··· 1747 1748 1749 1750 1751 1752 1753 ··· 2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