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동 중국집 하오하오 하남시 덕풍동 하오하오 중국집 친구 집들이겸 갔는데, 벌판이라 정말 먹을게 없다.오랜만에 중국음식이나 먹어보자 해서 찾아본 곳.네이버 블로그에 떡하니 올라왔고, 생김새도 괜찮아서 시켰는데. 짬뽕 3개 + 깐풍기 1개 = 4.3만이거 싸지도 않은데 진짜 맛없다.(물론 개인차이가 심하겠지만.) 짬봉을 처음 받았을 때는 조금 감동이었다.왕가리비에 게 반 마리가 들었으니 어찌 감동하지 않으리.첫 맛 괜찮고, 그런데 먹다 보니 맵다.손톱만한 고추가 들어가서 그런 듯 한데.일단 먹다 남겼다.원래 많이 먹지도 않지만 뭐... 문제는 깐풍기.깐풍기에서는 이게 깐풍이 맞나 싶기도 하고, 비릿한 맛이 느껴진다.흔히 동네의 튀김옷 씌운 후 제대로 튀기지 않은 그런 맛.깐풍에서 웬 국물이 좀 흥건한 것도 있고. 아주 매운거나.. 더보기 이전 1 ···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 2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