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양꼬치 중국집 해중천 천호동을 얼마만에 가보는 것인지... 마지막 가본 게 올 초였나 싶고, 한창 그 뻐꾸기라는 술집이 맛있어서 갔었던 기억이 있다. 뻐꾸기는 호프? 포장마차? 비슷한 곳인데 안주가 의외로 맛나다.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자리 맡기가 힘든 것 빼고 좋은 술집 최근 양꼬치도 땡기고 짬뽕도 땡기고 그런데 가볼만한 곳은 없던 차에 괜찮다는 말을 듣고 가게된 곳. 천호역 6번 출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해중천(海中天) 양꼬치 중국요리집 원래는 다른 곳에 있었는데 확장 이전했다고 한다. 맛도 좋고, 가격은 적절. 맛에 비하면 오히려 괜찮다고 할 수 있다. (거여동 남운이나, OCN 처음 생겼을 때는 너무 맛났지만 지금은 그저 그런 중국집) 중국 요리는 그 기름진 맛과 해물누룽지탕, 얼큰한 짬뽕의 중독성이랄까. 여기.. 더보기 이전 1 ··· 1908 1909 1910 1911 1912 1913 1914 ··· 2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