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과 함께하는 양평 양평이 그렇게 큰 줄 몰랐네. 차로 한 시간을 달려야 끝을 볼 수 있다니 용문역에서 20분쯤 거리에 있는 계곡의 펜션에서 시작한 1박2일 아직 본격적인 여름 휴가기간은 아니어서인지 사람도 없고 적절한 것이 좋다. 계곡물 흐르는 소리 들리고, 밤에 새소리 짹짹 거리고 그저 풍요로울 뿐이다. 그러나~ 펜션이 가옥의 형태는 아니고 계곡 바로 위에 철골 구조물로 버티는 그런 펜션. 그냥 적절하다. 저렴한(?)가격에~ 양평 고송공원 # 오후 4시쯤 용문역에 도착 # 대 회합의 장소. 계곡물 위에서 올려다본 모습. 왼쪽에 펜션 오른쪽에 평상 같은 먹고 마실 수 있는 곳. # 이번 특식은 갖은 재료가 들어간 삼계탕 + 문어 # 생김새는 별로지만 제대로 우려내서 국물과 고기맛이 아주 일품 # 삼계탕과 함께 약 5분간만.. 더보기 이전 1 ··· 1915 1916 1917 1918 1919 1920 1921 ··· 2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