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 신과 함께 신과 함께 처음 추천 받고 보기 시작했을 때는 참신한 소재라고 생각 읽으면서 계속 뒤를 돌아보고 현재를 보고 다음을 생각하게 한다. '나는 저승에 가면 몇 차 재판까지 갈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1. 왜 봤어? 회사 사람이 대략적인 이야기를 해 주는데, 세계관이 마음에 쏙~ 2. 어떤 내용? 사람은 죽는다. 사람이 죽으면 이승에서 지은 죄업에 따라 사후 칠칠일(49일)간 저승에서 저승의 십왕에게 재판을 받게 된다. 저승에 가면 이승에서 지은 죄업의 급에 따라 변호사가 배치되고, 남에게 큰 피해를 끼치지 않고 살아온 김자홍과 변호사 진기한의 49일간 '저승'편이 시작된다. ... 뜬금 없는 변호사는, 지장보살이 차린 학원에서 인간이 지은 죄를 덜어내기 위해 학교를 만들었는데... ... 작가의 관점.. 더보기 이전 1 ··· 1928 1929 1930 1931 1932 1933 1934 ··· 2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