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역 수제 샌드위치 MICHELLE 비가 오락가락 한다. 산을 오른 후 여의도를 돌아올 생각이었지만, 비 때문에 원거리를 가지 못하겠다. 산도 못가고, 자전거도 많이 못타고... 자전거 타고 청담역에서 양복 수선 후 어린이대공원역에 있다는 수제 샌드위치 MICHELLE 방문 약 10년간 미국에서 샌드위치 전문점 매니저(?) 하셨던 분이 국내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수제 샌드위치집. 테이블 5개 정도의 소규모 점포지만 기대된다. 그 맛이. 그러나 메뉴가 너무 많다. 뭘 먹어야 될지 모르겠다. 사진을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사장님은 원하는 토핑(?) 있으면 그것만으로 주문 제작 된다지만 샌드위치는 쨈 발라먹는 정도기에 뭐 먹어야될지 고민 사장님이 추천해 주셨다. 그러나... 일단 양도 많고 좀 비싸 보이는 것 주문, 친구는 고기 많이 들어간.. 더보기 이전 1 ··· 1930 1931 1932 1933 1934 1935 1936 ··· 2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