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이노키, 따귀에 맞으면 복이온다!? 알리와도 대결한 프로레슬링 선수 일본의 안토니오 이노키, 전직 프로레슬링 선수이다. 이 선수의 일화중 유명한 몇가지가 있는데 레슬링 경기 도중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팬티에 대변을 지린 에피소드 때문에, 만화 《괴짜가족》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대변을 보는 국회의원으로 패러디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짜가족》 연재 10주년이 되자 축전을 보내주었다. 이노키의 또 하나의 이야기는, 연예 프로그램에서 투혼빈타(闘魂ビンタ)라 하여 연예인들 뺨을 때리는 프로였다.의원 시절 와세다 대학에서 강연 중 이노키의 복부를 주먹으로 때리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응모자가 하필이면 소림사 권법 유단자였고, 복부에 맞은 순간 대략 정신이 멍해진 이노키는 반사적으로 응모자의 따귀를 때렸다. 폭행죄로 의원 생명이 위태로운 순간이었지만, 오히려 맞은 학생은 "감사합니..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2002 다음